식비랑 수고비 더 해서 줄 거 아니면 앞으로 저런 부탁 하지 말라고 그래요. 그리고 형부는 안 바뀔 겁니다. 언니가 참고 산다고 하면 그냥 지켜만 봐야죠. 식비 몇 인분은 더 들텐데 언니 젊을 때 돈 많이 버셔야 겠네요. 나이 들면 골치 아파질 듯. 저렇게 과식하면 무조건 속에 문제 한둘씩 생길거고 먹는 양은 늙어도 그대로 일거고.. 식탐 많은 사람은 노인 돼도 엄청 먹어대요. 소화제,약 먹어서라도 어떻게든 먹어댐. 노인 되면 무슨 돈으로 식비 감당할 지 걱정이네요. 최소 3-4인 식비는 들 듯 한데...
2020/03/13 13:22 2020/03/13 13:22
둘째도 지금 중3 올라가는데 영어는 아니지만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님이 잘못 키우신것도 아니고..딸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보입니다. 지금 딸래미는 사춘기에요. 뭐 사춘기를 잘 겪는 애도 있지만 아닌 애도 있으니깐요. 저희도 큰딸은 비교적 수월했는데 그전까지 너무 착하고 순한 둘째가 말썽이랍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초 4학년때 이사를 하고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게로 좀 방치를 했어요. 한 2년을 혼자 울며 보낸 시간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때 엄마에 대한 분노가 엄마가 아닌 할머니에게 가는 것 같아요. 엄마에겐 차마 못그러구요. 저희도 집안일 봐주시는 외할머니와 너무 사이가 안좋아서 경찰에 신고까지 하고 그랬었어요. (본인이 할머니를 신고) 저희 친정 엄마도 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요. 그래서 제가 우선 살림하는게 (맞벌이임) 힘들어도 제가 그냥 살림하고 저희 친정엄마는 오시지 않도록 했어요. 그리고 둘째랑 좀 많이 시간을 가지고 여행도 다녀오구요. 그 이후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성인이면 분명 문제가 있는건데..애가 사춘기라 본인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도 모를꺼에요. 제 친구 아들도 사춘기때는 본인 마음에 다른 사람이 살았던 것 같다고 했으니깐요. 당분간 안쓰러워도 어머님오시지 않게 하시고 애랑 좀 시간을 보내보세요~!
2020/03/10 09:24 2020/03/10 09:24
애한테 상처가 있거나 비뚤어져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사춘기 철없는 여아 모습 같기도 하네요. 아래 어떤 님도 언급하긴 했는데.. 아마 딸램은 자신을 보호하고 이끌어주던 외갓집 식구들과 비교해서 친할머니는 그저 가사도우미 정도로만 여기고 있는 듯 해요.(물론 가사 도우미에게도 그따위로 행동하면 안 되지만) 근데 할머니는 할머니로서 아이 잘 되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건데 애한테는 알아먹기 힘든, 혹은 싫은 잔소리로 들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녹음된 부분만 봐도 할머니가 좋은 말씀 많이 하시는 스타일로 보여요) 저 학생 때 매사 엄마에게 팩팩거리던 생각 나네요(고마움과는 별개로.. 공기의 소중함을 평소에는 모르듯..) 내 보기엔 애도 애지만 할머니도 애 걱정한다고 너무 붙어있으려 하시는 게 더 안 좋을 것 같네요. 좀 떨어져있어야 할머니 정도 고마움도 느낄 것 같고, 충분히 혼자도 지낼 수 있는, 그러고 싶은 나이이기도 하고. 애 먹는 거 걱정되면 매일 말고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들여다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노파심에 하는 얘긴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시엄마를 어떻게 대하는지도 한번 점검해봐야 할 것 같아요. 꼭 예의가 없어서가 아니라 은연중 너무 편하게 대하거나 하면 애가 그대로 배우게 되거든요. 요즘 제 딸램이 종종 외할머니에게 짜증을 내서 걱정스러웠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내가 엄마한테 하는 행동을 그대로 복사한 거더라고요ㅠㅠ 한번 잡힌 패턴은 고치기 힘들지만 그래도 원인을 알면 조금씩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를 무조건 다그칠 게 아니라, 할머니와 같이 있는 게 불편하니, 혼자 있고 싶니? 어떻게 하고 싶니? 하고 애 마음을 먼저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20/03/10 09:23 2020/03/10 09:23
애들 키우다보니. 조리원 동기부터 문센 친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까지. 참 많은 엄마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 글 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류의 엄마가 분명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대부분의 엄마는 X, 성격 특이한 몇 몇이 저런 스타일 이더라구요. 한무더기에 한명 정도요. 한 반에 십수명 있으면 한 몇명 특이한 엄마고. 나머지는 불평 불만 있어도, 혹시 우리 아이한테 해코지는 물론 안하실꺼라 믿고 보내지만. 그래도 미움 받을까봐 입 딱 닫고 무조건 감사합니다 하면서 보내는 엄마들이 훨씬 많아요. 저희 장사하는데요. 하루에 몇 팀 받아보면 꼭 일정 비율로 진상 섞여 있구요. 어느 모임에서도 ㄸㄹ이는 분명 섞여 있잖아요. 결국 다들 결혼하고 애낳고 살거면서. 너무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2020/03/09 12:11 2020/03/09 12:11
A는 친구..라고 하기에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정도같네요ㅋㅋ솔직히 그정도면 난 이미 멀어졌음ㅋㅋㅋ그냥 더 얘기하면 생일축하하는 맘으로 해준나도 맘이 상할것같다 더 얘기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요. 니가 칼같이 니가 해준만큼 받길 원해서 난 그렇게 해준거고, 이게 원치않으면 난 어쩔수없다 라고 까지하면 멀어질수 있는 기회 만드는거구요. 친구는..알고 지낸 시간보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클수록 깊고 오래간다는 사실을 그 친구분이 아셨음 좋겠네요. 시급을 달라니ㅋㅋ어이없음!!
2020/03/09 12:10 2020/03/09 12:10
아무리 얘기해도 선택적 착한병 걸려서 똥 오줌 구분 못하는 멍청이들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주고 싶다면 주라고 하세요. 그리고 글쓴이는 전화번호 바꾸고 직장을 옮기던지 무슨수를 써서라도 차단하세요. 나를 좀먹는 인간들하고는 상종 안하는게 맞는 겁니다. 거기엔 동생도 포함이예요. 글쓴이가 학대당할 때 동생이 모른척했던 거 잊지마세요. 글쓴이가 열낼거 없어요. 대신 열내니깐 지가 영화 속 불행한 주인공이라도 된 줄 아나본데 꼴깝떨고 자빠졌네.. 것도 다 위선입니다. 선택적 착한병.. 강자에겐 착한척, 약자에겐 최소 방관자..
2020/03/07 09:34 2020/03/07 09:34
어떻게 사람이 자기자식 그것도 앞길창결혼도안한 20대한테 간을 달라그러냐창하고 ;; 나같으면 아무리 부모님 사랑해도 간못주고 우리부모님도 나한테 절대 간달라고 안할사람들이다 이게보통 가족들인데 어떻게....어휴...간이식했다는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부작용이나 그이후에 삶에대해 잘모르는데 장기이식은 엄청난 후유증이 따라요 운이좋아서 이식직후에 문제없어도 이식받은 사람이 이식받고 5년지나서 문제생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평생 면역억제제 달고살아야하고 이식해준사람도 말로는 간이 다시자란다지만 그거는 그냥 장기자체의 이야기지 기능도떨어지고 면역력 떨어지고 피로 등등 말할것도없습니다 동생한테 마지막으로 경고하세요 나는 너가 간이식후에 힘들어도 너 돌볼생각도 책임져줄 생각도 없다고 간이식후 오는 모든일은 다 니책임이라고 내가 그렇게까지 말렸는데 결국 주기로 선택한건 너고 그거에 대한 대가는 니가 오롯이 다 감당해야할거라고 꼭 말하세요 매정하게들릴수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동생을 막던가 손절해야되요
2020/03/07 09:34 2020/03/07 09:34
내가 항상가던 맘스터치매장이 있는데 거기가 번화가랑 떨어져있어 되게 한산하고 조용해서 혼밥하기 정말 좋은 장소란말야 거기 알바생이랑 어느정도 친해서 알바생이 오늘은 신메뉴 한번 드셔보라고 말꺼내면 내가 항상 고민하면서 천장달린 메뉴판보고 갈등하면 혼자 배시시웃드라?근데 난 먹던것만 먹는st라 아녜요 싸이버거 주시라고 말하고 맨날 싸이버거만 먹는데 그알바생 최우식판박이란 말야ㅎㅎㅎ 그래서 내가 기생충아시냐곸ㅋㅋ 거기에 나오는 분닮았다고 말하면 그알바생 자기도 그런소리자주 듣는다고 ㅋㅋㅋ진짜 최우식을 닮았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혼밥하고있으면 괜히 옆에와서 말걸고 청소하고 언젠한번 같이 밥먹어도 되냐고해서 같이 햄버거먹은적있었지 근데난 그게 설렌것보단 귀엽더라고ㅇㅇ글구 매장나갈땐 내일도 오시는거죠??하면 아마 그럴예정이러고 내일뵈요 할정도로 친해졌을단계인데 다음날에 그알바생없고 다른 이모님이하더라고 괜히 시무룩해서 다먹고 나오는데 그 알바생 밖에서 기다리고있드라 궁금하면 답글남겨조!!
2020/03/05 10:19 2020/03/05 10:19
남자가 봉이냐 이러는 분위기 인데 여자가 미인이라면 말이 틀려지는거다~ 남자들 여자보는 1순위 항상 외모고, 여자들 남자보는 1순위 경제력이잖아 그러니 여자가 미인이라면 당연히 남자한테 경제력 요구하는건 머라 할말 아니다 현실이 그런거야~ 돈없는 남자가 미인 얻을라면 별 수 있냐~ 이게 현실이야 즉 내 이야기는 여자가 이쁘다면 머라 하지말자~!!!! 능력있는 남자들 봐라~ 아무문제없이 자기가 원하는 여자랑 결혼 거의 하잖아..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 오케? 물론 이런 생각 가지고 살진 말자!! 다 그런건 아니지만..현실이 그렇다는 거지 모
2020/03/04 13:46 2020/03/04 13:46
그냥 헤어지는게 답. 살아보면 압니다.. 많은 말 필요없읍니다. 지금 헤어지는게 나을 겁니다. 위자료로 다 뜯기고 쫒겨나기전에... 아님, 동생님분이 오빠한테 절 대 헤어지지 않는 다는 약속하에 10년뒤에 풀어준다하고 설정하시고 10년뒤에도 잘 살면 그때 풀어자셔도 될듯. 하지만, 나라면 하지 말라고 합니다.
2020/03/04 13:46 2020/03/04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