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이아립 푸른새벽 가정환경때문에 놀지 말라고 할필요는 없고(사실이 아니고 추측이니까: 가정환경때문에 성격이 저모양 저꼴이 되었을것이라는), 쌍욕하고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친구와는 교제하지마라. 너가 그친구의 근본을 고쳐줄수 없고 감당할수 없다면 교제하지마라. 사람은 친구와 닮아가는 법이고 만나는 사람들의 인격과 마음가짐에 영향을 안받을수 없는 동물이다. 엄마아빠도 그렇다. 그 친구와도 너가 배울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교제해도 되는데(참고로 그게 뭐니..? 그런게 있니?) 사람은 저도 모르게 친구와 닮게 되어있고 그 친구의 습관들을 너도 모르는사이에 닮게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가정환경이 불우하고 그런것은 그친구의 역량과 노력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문제이니 그런것으로는 절대 차별하지 말고 오히려 너가 운이 좋은거니까 잘해줘야하는것은 맞지만, 너무 격떨어지는 친구들이랑은 아무리 부잣집 애, 이쁘고 잘생기고 인기있는애라도 사귀지마라. 친구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고 너가 좋은친구들을 잘 알아보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엄마는 저친구는 이러 이러한 이유때문에 별로인데 선택은 너가 해라. 하세요.

그나이때에는 하지말라고하면 더 반항심 느끼니까 알아듣게 잘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님 자체도 약간 편견이 있는것 같으니 그것도 조심하시구요. 상대측 아이의 가정환경이 어떻게 되었던 너무 못난 친구들만 사귀는것 같다면 적당히 잘 회유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방법이나 말하는 방식을 잘 고르셔야할것 같습니다.

그친구가 왜 좋아? 어떤면에서 대단하다 싶어? 왜좋아? 한번 물어보세요. 아이도 아이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그 애도 겉행실은 그래도 애니까 같은친구들만이 알아보는 다른면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세요. 애라고 생각해도 작은 사람입니다. 마냥 너는 몰라 엄마가 더 잘알아 식으로 윽박지르지말고, 예의를 차리고 인격체로서 눈높이를 맞춰 대화하다보면 은근 아이에대한 정보가 더 많이쌓여요. 얘는 대충 어떤애다 각이 나오면 잘 회유해보세요. 엄마는 이렇게 생각해. 누구는 엄마생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뭐 이런식으로. 본인들 사정 모르는 웹에 올려서 물어보는것보다 더 명쾌한 해답이 나올수도.

그리고 진짜 좀 감당안된다 싶으면 본인이 공작질을 잘 하던가 환경을 바꾸세요(일정을 바꾸기,이사 등). 환경빨 무시못해요. 괜찮은 애들도 특정분위기에선 안괜찮게 행동하고 뭐 그런거. 그건 나이들어서도 똑같긴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좋은대학 좋은직장가야하는 이유는 거기다니면 만나는 사람들이 달라짐. 그사람들도 다른곳가서 성희롱이던 n번방이던 갑질 패악질, 뭔짓을 하는진 알수없지만 최소한 검증된 울타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겐 예의/교양 충만하게 대하니까 성격 버릴일 덜함. 아이도 진짜 괜찮은 애들사이에 있어보면 보는눈이 달라져서 어줍잖은애들 안만나요. 제가 그랬음. 진짜 똘똘한애들은 부모가 1도 안 끌어줘도 알아서 깨우치는데, 저같이 어줍잖은사람은 환경이조성되야 그진리를 깨우침=사람보는눈

╋일류회사 초일류대학가도 콩가루막장집안, 가난한 집안 출신 은근 있어요. 저런환경에서 어디서 인생을 배웠을까 싶을정도로 저혼자만 똑부러지고 명석한. 집안으로 사람각재는건 먼저 그사람자체를 어느정도 알고 난후에 잴때나 쓸모있지 크게는 쓸모없어요.
2020/03/27 15:13 2020/03/27 15:13